일전해 땅속에 감자가 궁금해 캐보았다. 보통은 90여일이 되어야 하는데 이런저런이유로 60일 밖에 안된다. 감자가 궁금해 우리집 감자는 씨감자를 자른후 건조하는 중 갑작스런 동해로 싹이 나지 않았다. 3월20일경 심은 놈이 4월중순이 되도 싹이나지 않아 파보니 전부 썩어 다시 심게 되었다. 감자심기 막바지 늦추위에 기세가 눌려 우물... by idol from 화양별곡 어제부터 ...
간밤에 안녕이라고 인간사만 그런건 아닌가 보다. 언제 부러졌는지 모를 사과나무 가지하나가 부러져 있다. 의심가는 범인믄 바람인데 거기에 사과중량과 모함한것 같다. 근본적으로 주인장이 잠깐 밖을 나돌다 온 사이에 일을 벌렸다. 사과나무 부러진 가지 사과가 제법 달렸는데~~! 감나무 간밤에 장마비가 심하거 퍼붓더만 감새끼가 좌르르 낙하 ! 감 많이달려 좋다고 했는데..!
촌집의 유실수는 아로니아와 매실을 빼놓고 나머지는 관상용이다. 약을 치지 않으니 벌레들이 먼저 시식해 제대로 먹어본적이 없다. 아로니아 청사과 그늘진 곳은 아직도 청색이다 천도복숭아 황도복숭아 바이오체리 대추 대추나무는 이제 꽃이피기 시작한다. 감 헤이즐러(도토리) 불루베리 다 죽어가는 불루베리를 살려놨더니 대여섯개의 열매를 만들었다. 다래 보리수 그리고 ...
기온은 높고 비는 오지 않아 수분이 부족할텐데 농작물 채소류들의 성장이 빠르다. 자고나면 어제보다 -아니면 발견 못했든지- 뭔가가 다르다. 그중에 옥수수는 키가 벌써 내키에 도달했다. 옥수수 뭘(?) 잘못먹었는지 왼쪽 옥수수 성장이 빠르다. 2025.6.18 옥수수 수술꽃이 피었다 2025.6.19 옥수수 수염이 올라온다. 2025.6.24 대분분의 옥수수가 수염이 올라왔다 수박 1호수...
우리집 감자는 씨감자를 자른후 건조하는 중 갑작스런 동해로 싹이 나지 않았다. 3월20일경 심은 놈이 4월중순이 되도 싹이나지 않아 파보니 전부 썩어 다시 심게 되었다. 감자심기 막바지 늦추위에 기세가 눌려 우물쭈물 하다보니 3월 중순이 다되간다. 갑작스레 머리속에 감자는 3월에 심어야 되는데 잊을 뻔했다. 밭갈이도 하지 않고 씨감자를 소량 주문했다. 온라민 마켓을 ...
날씨가 더워 1주전에 심은 검정콩이 싹을 올렸다. 검정콩 흙을 밀고 올라온 싹 2025.4.24 2015.4.27 지난 2일간 새벽 추위에 검정콩도 냉해를 입었다. 조금 큰잎은 냉해가 없다. 2025.4.30 2025.5.5 2925.5.17 2025.5.24 2025.6.1 검정콩 꽃을 피웠다. 2025.6.14 강낭콩 2025.4.24 같은날 파종한 강낭콩도 땅을 밀치며 올라 왔다. 땅을 밀치고 올라온 강낭콩 싹 2505.17 2025.5....
봄에 피는 유실수는 꽃 모양이 비슷해 꽃만보고는 분간이 잘 않되는 경우가 많다. 자두ㆍ칼슘나무ㆍ체리 등의 과일도 보면 비슷하게 생겨 그놈이 그놈이다. 우리는 과일을 제대로 따먹어 본적이 없다. 첫번째 이유가 철따라 많은 농약을 살포를 해야하고, 두번째가 잔손질이 너무 많이 간다. 우리집 유실수는 봄에 피는 관상목으로 바뀐지 오래되멌다. 유실수 들.. 자두 복숭아 ...
그간 간간이 천천히 작업하던 밭갈이를 오늘 끝냈다. 고구마 밭은 2년에 한번 밭갈이를 한다. 왼쪽 4줄이 고구마 밭.. 이랑 사이의 방초 매트만 깔면된다. 밭갈이(감자심기) 막바지 늦추위에 기세가 눌려 우물쭈물 하다보니 3월 중순이 다되간다. 갑작스레 머리속에 감자는 3월에 심어야 되는데 잊을 뻔했다. 밭갈이도 하지 않고 씨감자를 소량 주문했다. 온라민 마켓을 이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