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한쪽 구석에 당근씨를 뿌렸다. 씨앗은 바람에 날릴정도로 작아 씨앗에 코팅을 하여 크기가 2~3 mm 정도 된다. 2025.3.14 수분 증발 방지를 위한 비닐을 쒸워 구멍슬 낸후 당큰 씨앗 3~4개를 심었다. 2025.3.28 당근 싹 2025.4.8 2025.4.13 드디어 본잎이 나오기 시작했다. 2025.4.20 2925.5.9 2025.5.17
지난번에 고구마를 캐고 남은 고랑일부를 오늘캔다. 고구마 줄기를 밤고구마를 샀는데 아닌것같다. 밤고구마는 타원형인데 구매한놈은 길죽한게 잡종인 모양이다. 지난번 일부 캐고남은 고구마밭 줄기를 자르코 비닐멀칭을 제거하고 캐면된다. 한뿌리는 새싹이 전부 올라왔다. 캐고보니 고구마에서 나온 새 줄기다. 먹어도 되는건가? 아마도 쥐새끼가 고구마 원 줄기를 잘라버리...
심은지 120일이 지난 고구마를 샘플로 몇줄기 캐보기로 했다. #고구마심기 고구마 크기를 작게 하기 위해 포기를 가깝게 심은 고구마밭 고구마크기가 딱 좋은 A 급인데 너무적게 달렸다. 3 뿌리 캔놈이 요놈 들이다 [2024.10.4] 우리 방식은 고구마 줄기를 걷어내고 삽으로 파낸라 고구마 수확 오늘은 고구마 수확하는날.. (#고구마심기) 고구마 순을 제거한 고구마 밭.. 올해는...
무도 배추와 마찬가지로 새 고랑을 만들지 않고 감자 수확하고 남은 고랑을 이용하였다. 마침 집에 있는 씨앗들의 생산년도가 4~5년이 지나 새로 구입하였다. 2~3천원 하던 놈이 올해는 5천원이나 한다. 게다가 양도 반이상 줄어든 1000립 이다. 생산국이 뉴질랜드..! 국산은 없나? [2024.8.30] 심은지 삼일만에 싹이 올라왔다. 무우 싹나는게 시원치 않았다. 몇차례 물세례를 ...
아직도 날씨가 한여름이다. 보통은 8월 중순이면 배추를 심는데 늦여름 기온이 한여름같아 심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 다행이 내일은 비가 내린다고해서 배추 모종을 구입해 오후에 심었다. 배추종자는 "불암" 올해 배추모종은 시험판 같다. 지난봄에 새로 만들어 놓고 사용하지 않은 고랑, 콩 심은 고랑, 옥수수 심은 고랑에 심었다. 콩심은 고랑 옥수수 심은 고랑 아무것도 심...
후덥지근한 여름이 지속되며 아직도 먹거리가 나온다. 수분 부족인지 오이는 별종이다. 호박은 누렁이가 되도록 기다리지만 중간에 떨어져 썩어버리고 덜익은 수박도 갈라져 버린다. 소나무 가지에 매달린 호박 저놈은 언제까지 매달려 있으려나~ ! 별종은 하나가 더있다. 죽어 10년 살아 10년 #반송 소나무.. 살아서 10년을 견디었으니 이제 죽어서 10년을 견디어 보자. 곧 잎...
어제까지 멀쩡하던 토마토가 익기도 전에 잎이 모두말라간다. 그것도 동시에 5그루 모두가 하룻만에 말라가니 무슨일인지. 아직 덜익은 토마토 토마토가 하루아침에 말라죽는 이유를 구글 제미니한테 물어 봤다 원인 1. 과도한 물주키 토마토는 물이 너무 많은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흙이 너무 젖으면 뿌리가 썩어 토마토 식물이 물을 흡수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로 ...
비가 오락가락하는 장마 아침.. 간밤에 고구마 밭엔 손님이 다녀갔다. 매년 행사처럼 지나가는 고라니의 습격.. 다른해 보다 더 맛있게 식사를 하고 갔다. 이제 넝쿨이 퍼저가는 초기인데 뜻어먹고 가면 성장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고구마심기 잎사귀만 맛있게 냠냠.. 놈들이 오늘밤에 또 오지 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