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용 배추 무 심기
날이 더워 김장배추 심기가 좀 이르다. 동네 전문가들도 아직 심지 않았다. 오후에 비가온다 하여 오전에 배추를 심기로 했다. 작년엔 8/26일 심었었다.
텃밭은 새로 만트는건 아니고 콩과 감자를 수확하고 남겨둔밭을 그대로 사용한다. 조금 작게 자라멸 어떠랴!
김장배추
불암3호 반판을 구매했다.
불암3호
최소 농약사용을 위해 모기장도 쒸운다. 촌집에 유일하게 농약 사용하는게 배추모종이다
텃밭정리
모종심기
다심었다 !
모기장(한랭사)속에 갇힌 배추모종
배추 정식 완료후
날이 뜨거워 이식된 모종 반이 말라 죽었다. 모종 20여개를 새로 심었다.
15일이 지나 뜨거운 날씨에 모종이 제대로 산놈과말라 죽어 다시심은 모종 ..
8/14일 같은날 씨뿌린 무는 뿌리를 내려 많이 커졌다..
날이 선선하니 배추가 많이 자랐다. 모기장을 쒸웠는데 다 뜻어먹었다. 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가 보다. 천상 살충제를 뿌려야 겠네..!
모기장 안의 몇몇 배추는 배추나비 애벌레의 습격으로 앙상한 줄기(?)만 남았다..
배추는 속이차기 시작한다.
김장무
같은날(8/14) 씨뿌린 달고나 김장무.. 잘 자라고 있다.
무 뿌리가 굵어지기 시작한다.
금년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러나? 아니면 평년보다 조금빠르게 파종해서 그런지 무가 속이 썩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