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씨앗. 원산지가 참 다양하다.. 한국 중국 일본 멕시코 프랑스 등 자그만치 19개국으로 되어 있다. 백일홍 심은 박스의 급수장치를 실험중이다. 몇일이나 갈까?.. 하단부에 3mm 구멍 6개를 뚤었더니 1시간만에 빠진다. [2024.4.14] 하단부를 사각으로 교체후 2mm 구멍 4개를 뚤었다. 물이 잘 빠지지 않는다. [2024.4.19] 떡잎이 올라왔다 [2024.4.24] 본잎이 나오기 시작한...
겨울이가 봄을 놔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봄이 못올소냐! 봄은 그렇게 살살 오고있다. 복수초 제일 먼저 봄을 알린 복수초는 이제 떠나겠노라고 마지막 경고를 한다! 산수유 기다렸다는 듯이 산수유가 꽃망울을 살포시 터트렸다· 이에 질소냐 터트릴 준비를 하는 운용매와 청매실... 운용매 운용매 3월16일 꽃망울이 터졌다 청매실 산마늘 600 고지 이상과 울릉도에서 자라는 산...
여느해와는 다른 봄이다. 지난달 보다 겨울이 한달 빨리(?) 다가 오는지, 강원지방은 눈이 1.5 m 나 내렸다 한다. 촌집엔 조금씩 봄이 가까이 오고있음을 느낄수 있다. 제일 먼저 복수초 꽃이 피었고 수선화와 튤립 싹이 올라오고 메실 가지엔 꽃망울이 맺혔다. 수선화 튤립 싹 열리기는 해도 먹어본적이 없는 과일 나무의 가지치기를 하다 메실 나무 한놈 가지가 반 이상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