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집에 이것저것 옮기고 삽질하기 괴산군은 식목일을 맞아 분홍 미선나무와 영산홍묘목을 나누어 주었다. 미선나무 분홍 미선나무 5 그루 영산홍 영산홍 6 그루 2025.4.21 잘살아 뿌리내리고 꽃을 피웠다 바닦공사 아래 부분의 화단을 줄이고 자갈을 덮었다. 능소화 능소화 지지목을 새로 만들었다. 곰보배추 곰보배추 옮겨심기 2025.5.5 2025.5.17 밭고랑 만들기 2차 2025.3.31 청경체/비트 심기 2925.4.12 2025.4.13 방충망 쒸우기 2025.5.17 청경채는 잎을 몇장 만들고는 이내 꽃을 피웠다. 유실수목 방초매트깔기 2025.4.16 밭 고랑사...
며칠전 살이 빵빵 오른 청매실이 주인장도 모르게 꽃을 피웠다. 청매실 살이 꽉차 빵빵한 꽃눈 꽃을 피우기 시작 하였다. 미선나무 매실 나무 옆에 부실하게 서있는 미선나무.. 이놈들도 주인장 한눈파는 사이 꽃망울이 매쳤다. 분홍 미선나무 꽃망울 2025.3.26 분홍 미선나무는 하룻밤새 꽃을 피웠다. 흰색 미선나무 꽃망울 202503.31 흰색 미선나무가 꽃을 피기 시작했다. 백목련 백목련 2025.3.27 2025.3.29 그제까지 이쁘게 흰색이던 목련 꽃이 오늘 아침 어제푸터 영하 2도의 날씨에 동해를 입어 누렇게 가버렸다 2025.3.30 꽃이 피기...
지구환경이 현찮은건가 3월인데 초여름날씨다. 기온이 높으니 여기 저기 숨어있던 초록의 생물들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전년도에도 날씨가 더워 몇몇 작물은 일찍 심었는데 올해도 별반 다르지 않다. 일찍 심는다고 빠르거나 많이 생산되는 것도 아니며 뙤약볕에 모종이 견디질 못해 일찍심는다. 촌집 마당에는 새싹들이 두꺼운 이부자리 흙을 뚫고 올라 오느라 요동친다. 수선화와 튤립 무릇 매발톱 금낭화 명이나물(산마늘).. 이놈은 서늘한곳이 안방이라 초여름이 되면 잎이 비실거리고 더 자라지 않는것같다. 참나물 달래. 뭉텅이로 ...
근 50여년 만에 전국적으로 3월 폭설이 내렸다. 촌집도 예외는 아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밤새 15 cm 가깝게 한겨울보다 많은 는이 내렸다. 포근한 날씨에 금방 녹을것 같아 영상에 담았다. 오후가되자 언제 그랬나 싶게 백지장 같은 눈은 사라져 버렸다. 2025.3.19
3한4온이 사라진지 오래된 우리나라 날씨가 그래도 절기따라 계절은 바뀐다. 부지런한 촌동네 머슴들은 벌써 퇴비나르라 촌집주변에 거름냄새가 진동한다. 2025.3.13 그래도 촌집마당의 봄전령 복수초가 주인장도 모르게 어느덧 꽃대가 올라와 개화를 기다리고 있다. 복수초 꽃망울 2025.2.28 꽃망이 터질새라 꽉꽉 감싸고 있다. 2025.3.5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린날.. 촌집도 눈이 제법내렸다. 눈 내린 자리에 눈이 녹고 복수초 꽃몽우리만 삐쭉 올라 왔다. 2025.3.6 하룻만에 꽃봉우리가 열린다. 2025.3.7 복수초 꽃이 본격적으로 피기 시...
눈이 몇번 내리고 나니 봄소식이 날아온다. 촌집 화단 한쪽에 심어준 수선화와 튤립의 싹이 가장 먼저 봄을 알린다. 튤립과 수선화를 심은 화단 보통은 복수초가 빠르게 봄소식을 알리는데 늦잠을 자나..? 촌집에서는 튤립에 선두자리를 내줬다. 튤립/수선화 새싹 모습 2025.2.28 자세히 살펴보니 작은 싹이 많다. 2025.3.16 싹이 제법 커졌다. 2025.3.30 2025.4.18 2025.4.20 날씨가 더운 탓일까? 꽃들이 마구 피어난다. 수선화 2025.3.30 수선화는 꽃대가 올라왔다. 2025.4.9 2025.4.11 수선화 꽃이 뚫고 나오기 직전이다 2025.4.12 기록...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화단 관리가 귀찮아진다. 화단도 신경쓰지 않으면 잡초가 지배한다. 관리에 한계를 느껴 화단을 줄이기 시작했다. 원래모습 화단 줄이기 앞쪽 1m 가량을 파내고 자갈로 채웠다. 원래모습 화단 없애기 중앙부의 폭 3m 정도의 화단을 없애고 자갈을 깔았다 공사후 뻥뚤린 통로가 넓어졌다. 비온날 없애버린 화단과 촌집의 영상을 담아봤다. 미니연못 주위 나무들의 하단을 모두 잘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