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집에서 나오는 돌은 별로 쓸데가 없다 돌이 이상스럽게 작고 납작해서 쓸만한 데가 없다. 큰돌도 납작해서 쓸데가 없다.. 어쩔수 없이 망태석을 작은차 1차 구매하였다.. 먼저 뒤쌓은 석축사이에 도 매꾸기를 해 봤다.. 입구가 뭔가 허전해 돌을 쌓았다.. 꽃을 심은 화단도 돌로 경계석을 만들었다.. 연못을 매꾼자리는 돌을 깔고, 사이사이에 잔디를 심어 정원 벤치를 놓으면 어떨까 하고..
마당 한쪽에 연못을 만들기 위해 파놓은곳을 매꾸어 버리기로 했다. 앞쪽의 푹 패인자리가 연못자리인데~~ 매꾸어 버렸다.. 왼쪽의 파이프는 지하수 급수파이프다.. 저걸이용해서 미니 수로를 만들려고 한다.. 연못을 매꿀때 비내린 흙으로 매꾸는 바람에 이게 굳어서 꼭 폭격맞은 땅같이 울퉁불퉁하다.. 마나님과 열심히 평탄작업을 했다.. 거이 다하고 1/3 정도 남은 모습.. 드디어 말끔하게 정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