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한4온이 사라진지 오래된 우리나라 날씨가 그래도 절기따라 계절은 바뀐다. 부지런한 촌동네 머슴들은 벌써 퇴비나르라 촌집주변에 거름냄새가 진동한다. 2025.3.13 그래도 촌집마당의 봄전령 복수초가 주인장도 모르게 어느덧 꽃대가 올라와 개화를 기다리고 있다. 복수초 꽃망울 2025.2.28 꽃망이 터질새라 꽉꽉 감싸고 있다. 2025.3.5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린날.. 촌집도 눈...
눈이 몇번 내리고 나니 봄소식이 날아온다. 촌집 화단 한쪽에 심어준 수선화와 튤립의 싹이 가장 먼저 봄을 알린다. 튤립과 수선화를 심은 화단 보통은 복수초가 빠르게 봄소식을 알리는데 늦잠을 자나..? 촌집에서는 튤립에 선두자리를 내줬다. 튤립/수선화 새싹 모습 2025.2.28 자세히 살펴보니 작은 싹이 많다. 2025.3.16 싹이 제법 커졌다. 2025.3.30 2025.4.18 2025.4.20 ...
겨울이가 봄을 놔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봄이 못올소냐! 봄은 그렇게 살살 오고있다. 복수초 제일 먼저 봄을 알린 복수초는 이제 떠나겠노라고 마지막 경고를 한다! 산수유 기다렸다는 듯이 산수유가 꽃망울을 살포시 터트렸다· 이에 질소냐 터트릴 준비를 하는 운용매와 청매실... 운용매 운용매 3월16일 꽃망울이 터졌다 청매실 산마늘 600 고지 이상과 울릉도에서 자라는 산...
여느해와는 다른 봄이다. 지난달 보다 겨울이 한달 빨리(?) 다가 오는지, 강원지방은 눈이 1.5 m 나 내렸다 한다. 촌집엔 조금씩 봄이 가까이 오고있음을 느낄수 있다. 제일 먼저 복수초 꽃이 피었고 수선화와 튤립 싹이 올라오고 메실 가지엔 꽃망울이 맺혔다. 수선화 튤립 싹 열리기는 해도 먹어본적이 없는 과일 나무의 가지치기를 하다 메실 나무 한놈 가지가 반 이상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