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라 하면 Personal Computer 를 말하는 것이다. 1976년쯤 지금의 애플 PC 가 만들어졌고, 1980년 쯤 그 비싼 Apple ][ Clone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그당시 5"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의 DOS 운영체제가 포함된것으로 대략 80만원 쯤 구입한것으로 기억한다. 지금도 작동되는 Apple][ 와 5.25" Disk Drive MS-DOS with TAN...
너선생 작품중 항아리구이가 맛있다해서 적당한크기의 항아리 바베큐통을 만들기로 했다. 인도에는 "탄두리"란 구이방법이 있다. "#탄두르"란 항아리 같은 용기에 요리하는 것을 말하며 거기에 가장 근접한 방법이 한국식 항아리 바베큐 요리법이 아닌가! 우선 항아리 바닦에 구멍을 뚫었다. 항아리가 파손되지만 열량을 조...
무엇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 재활용 선반 알리에서 구입한 도마가 필요 없는 가위+칼..분리가 되어 칼로 사용할 수 있다! U$ 5.88 (약 8,500원) 주고 구매한 알리표 캠핑용 칼과 가위.. 무식하게 생겼다. 국내 판매되는 제품도 대부분이 중국산이다. 국내생산으로는 가격을 맞출 수가 없다. 이케아에서 파는 주방용품중에 ...
홈서버로 운영되는 Synology ddns Server입니다. 현재 오전 06:00 ~23:00 까지 운영됩니다 서버는 NAS용 #Sy...
주변산의 야생화가 주 단위로 계속 바뀐다.. 지난주엔 괴불주머니 제비꽃 현호색 등이 피었는데.. 이번주엔 각시붓꽃, 용담, 인동 류, 머위 잎, 취나물 등이 올라 왔다. 잡초도 흰꽃이 무리지어피니 안개꽃 분위기다.. 아기용담 참나무 가지 끝에 드문드문 붙어 있다.. 기생벌레도아니고 ? 머위 각시 붓꽃.. 노랑꽃도 있다고 하는데~ 잘 안보인다고~~!
수십년전 초등학교시절 봄소풍을 다녀온 이후 옆을 스치고 지날지언정 들여다보지 않은 경복궁을 중앙청을 철거한 이후 처음 들어가 본다. 그것도 일전에 청와대를 방문하며 들려 봤다. 한국사람은 입지도 않은 한복을 많은수의 외국인들이 입고 돌아 다닌다. 한복입으면 입장료가 무료다. 한복 빌리는데 1만원 내외, 입장료는 3천원 ??! 경복궁(景福宮)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from ENCYKOREA.AKS.AC.KR
보은 속리산 법주사에세 복천암까지 왕복 8km의 #세조길을 걸어 보았다. 여기서부터 문장대 천왕봉 까지는 대략 3.5km 정도. #법주사 법주사를 지나 세조길을 걸으면 세조의 이야기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세조길 로 통하는길은 쉽게 걸을 수 있다. 오늘의 트레킹은 #복천암 까지 10월 중순이 지난 속리산은 아직 단풍이 오지 않았다.
지난 봄에 옥수수 1판 (128구) 을 심은 후 70 여일이 경과 되었다. 아열대 날씨에 비는 내리지 않아 식물들이 말라 간다. 옥수수도 예외는 아니다. 옥수수 상태가 궁금해 벌레먹은 놈과 곁달린 놈 중 하나를 골라 껍질을 벗겨 봤다. 옥수수 수염이 없어진 놈은 벌레가 생...
사람만 더위에 지친건 아닐것이다. 뜨거운 뙤약 볕아래 밭작물이 말라간다. 검정콩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해가 나면 뙤약 볕에 머리가 뜨겁다. 해뜨기전 검정콩을 수확하기로 했다. 콩밭이 훤해졌다. 걷어들인 콩 그늘에 1~2일 말리기 깍지가 푸른놈은 미리벗겨 냉장해두...
날이 덥다보니 에어컨 찬 바람 아래 쓸데없는 생각만 맴돌고 있다. 뭐 좀 시원한게 없을까 하고 생각해낸게 겨우 소주하이볼 만들기다. AI의 힘을 빌려 만드는 레시피를 찾아 봤다. 소주 하이볼 만들기 소주로 만드는 하이볼은 위스키 하이볼 만큼이나 대중적이고 만들기...
땅속 두더지도 알수 없고 한길 사람속도 알수 없다지만 수박속도 알수 없어 추측만 할 따름이다. 우리 어린시절엔 수박 살때는 삼각형으로 파내어 속사정도 알아보고 맛도 보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것도 없다. 수박 자르기 우중 장마날씨가 계속인데 수박 하나를 가르기...
날이더워 꼼짝하기 싫어 다들 냉바람아래 숨만 헐떡이고 있을거다. 마찬가지로 돌아다니기 힘들어 그늘만 찾을때 언젠가 파라솔이 망가져 촌집 마당에 사용할 가벼운 이동식 파라솔이 생각나 알리문을 두둘겨 봤다. 국내 제품을 구매하려 했으나 가격도 그렇고 품질이 알...
촌집 청소중 발견된 벌집.. 집주인은 이미 떠났다
오늘은 고구마 수확하는날.. (#고구마심기) 고구마 순을 제거한 고구마 밭.. 올해는 1단(100줄기)만 심었고, 작은 고구마을 얻기 위해 촘촘히(15cm간격) 심었다. 왠놈이 낫 날이 다 들어갈 정도로 굴을 파고 고구마를...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하행선에 #군위영천휴게소가 나온다. 그런데 이 휴게소가 조금은 별나게 생겼다. 잘나서도 아니고 돈을 많이드린 멋진곳도 아니다. 휴게소 식당 입구는 별난 간판이 걸려 있다. 공장 ...
오늘은 별다른 계획은 없이 오직 걷고 걷는게 일이다. 거리로는 대략 17km 되는 올레 10길을 쉬놀멍놀 하면서 걷는 일이다. 예정된 6시간안에 끝낼수가 있을까? 해서 송악산 까지 대략 10여 km 만 간다. 어제 올레시...
여름 장마속에 피는 꽃을 모아봤다. 꽃중의 왕 호박꽃 마편초 족두리꽃 모나르다(베르가못) 배롱나무 개박하 비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