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버리다
PC라 하면 Personal Computer 를 말하는 것이다. 1976년쯤 지금의 애플 PC 가 만들어졌고, 1980년 쯤 그 비싼 Apple ][ Clone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그당시 5"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의 DOS 운영체제가 포함된것으로 대략 80만원 쯤 구입한것으로 기억한다.
지금도 작동되는 Apple][ 와 5.25" Disk Drive
MS-DOS with TANDY
그 후로 2020년이 된 지금은 PC와 카메라, 비디오 카메라등을 한쪽 구석에 버리고, 이를 대체한 S22 Ultra 휴대폰 하나로 모든 일상의 생활 기록은 물론, 화양별곡 Cafe & Blog의 기록 등 대부분을 휴대폰을 이용하고 있다.
이 조그마한 기기하나로 -(그나마 S22 휴대폰은 제일크다-) 일상의 교통비로부터 공과금의 납부, 오락 및 게임, 메신저, 전화,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뉴스와 TV 시청, MP3, 일상의 메모, 은행업무, 지도 및 길찾기, 세상의 뉴스 등등등 정말 못하는게 없다.
이런 기기를 사용할수 있는 한세대를 동반 할수 있음이 감격스럽고 앞으로 펼쳐질 AI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두렵기만 하다. 인간이 기계 AI에 종속되는 날이 다가오는건 아닐까? 우리 인간은 조금씩 기계들의 종이 되어버렸다. 아침부터 알람이 일어나라고 종치면 일어나고, 밥이 다되었다고 하면 밥퍼먹고..~~! 두려움에 푸념을 널어 본다.
Google Gemini in Galaxy S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