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하이볼 만들기
날이 덥다보니 에어컨 찬 바람 아래 쓸데없는 생각만 맴돌고 있다. 뭐 좀 시원한게 없을까 하고 생각해낸게 겨우 소주하이볼 만들기다. AI의 힘을 빌려 만드는 레시피를 찾아 봤다.
소주로 만드는 하이볼은 위스키 하이볼 만큼이나 대중적이고 만들기도 쉬워 집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다. 기본 레시피를 포함한 다양한 응용 레시피가 있다.
(소토레: 소주 + 토닉워터 + 레몬)
소토레라고도 불리는 가장 기본적인 소주 하이볼 레시피다.
소주 1잔 (소주잔 기준, 약 50 ml)
토닉워터 2~4잔 (소주잔 기준, 약 100~200 ml) - 기호에 따라 조절
레몬즙 1 큰술 또는 생 레몬 슬라이스
얼음 가득
1. 잔 준비
하이볼 잔이나 길쭉한 유리잔을 준비하여 냉동실에 잠시 두고 사용하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2. 얼음 채우기
준비된 잔에 얼음을 가득 채운다. 얼음이 충분해야 술이 희석되는 것을 늦춰 시원함이 오래간다.
3. 소주 넣기
소주 1잔 (소주잔 기준) 을 따른다.
4 토닉워터 넣기
소주 위에 토닉워터를 2~4잔 정도 붓는다. 소주와 토닉워터의 비율은 1:2~3 정도가 일반적이지만, 취향에 따라 조절한다.
5. 레몬 추가
레몬즙 1 큰술을 넣거나, 생 레몬 슬라이스를 넣어 상큼함을 더한다.
6. 섞기
긴 스푼 (바 스푼이 없다면 젓가락) 으로 얼음을 살짝 들어 올리듯이 가볍게 저어 준다. (너무 많이 저으면 탄산이 빨리 빠지니 주의)
기본 레시피 외에도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소주 하이볼을 만들 수 있다.
재료
소주 1잔, 홍차 음료 (또는 진로토닉 홍차) 1~2잔, 얼음 가득
만드는 법
잔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소주와 홍차 음료를 1:1 또는 1:2 비율로 섞어 준다.
재료
소주 60ml, 얼그레이 시럽 90 g (취향껏 조절), 탄산수 120~150 ml, 얼음, 건조 만다린 또는 레몬 슬라이스 (가니쉬)
만드는 법
잔에 소주, 얼그레이 시럽, 탄산수를 넣고 얼음을 채운 뒤 가볍게 섞고 가니쉬를 올린다.
재료
소주 1 잔, 딸기/라즈베리 퓨레 또는 매실액기스 1.5 잔, 탄산수 3 잔, 얼음, 과일 슬라이스/민트 잎 (가니쉬)
만드는 법
잔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퓨레/매실액기스, 소주, 탄산수 순서로 넣은 뒤 잘 저어 준다.
재료
소주 1 잔, 솔의 눈 2 잔, 탄산수 약간 (선택 사항), 얼음, 레몬 (선택 사항)
만드는 법
잔에 얼음을 채우고 소주, 솔의 눈을 넣은 후 취향껏 탄산수와 레몬도 추가 한다.
블루 밀키스
얼음, 소주 3 잔, 밀키스 3 잔, 블루레몬에이드 (나머지 잔 채우기)
에너자이저주
얼음, 파워에이드 2 : 핫식스 2 : 소주 1 비율로 섞는다.
비율 조절
소주와 믹서 (토닉워터, 탄산음료 등) 의 비율은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 한다. 소주의 도수에 따라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20 도 안팎의 소주는 위스키 하이볼보다 소주 양을 두 배 정도 넣으면 좋다.
얼음
얼음은 충분히, 가급적 큰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작은 얼음은 금방 녹아 하이볼 맛을 희석시킬 수 있다.
가니쉬
레몬, 라임 슬라이스, 애플민트, 로즈마리 등 허브 잎은 맛과 향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움도 준다.
잘 저어주기
너무 격렬하게 저으면 탄산이 빨리 빠져나가니, 가볍게 위아래로 가볍게 섞어주는 것이 좋다.
어떤 재료를 활용하느냐에 따라 무궁무진한 소주 하이볼을 만들 수 있다. (이상 Google AI Gem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