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나들이 (4) 선유도ㆍ부안
아침을 컵밥으로 해결하고 고군산도 끝인 선유도로 향하였다. 원래 장군봉을 오르려 했으나 장대비로 포기하고 근처를 배회하였다
고군산군도(선유도)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장자도 대장봉, 해발 142.8m
할매바위 ?
비내리는 선유도 포구의 갯벌
선유도 끝머리에는 호떡거리가 있다.
채석강
비가내려 선유도 트레킹을 할수 없어 대안으로 부안 채석강으로 이동하였다.
주차장에서 조금 오르면 채석강 이정표가 나온다. 대략 500 M 거리로 낮은 언덕을 하나 넘어야한다.
비가 내려 발바닦 바위가 매우 미끄럽다. 끝까지 가기를 포기하고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인 슬지제빵소로 향하였다.
슬지제빵소
이 빵집은 특이한 찐빵을 제조판매 한다. 치즈찐빵 등등 생소한 찐빵인데 한개에 4~5천원을 한다.
찐빵 맛인데 차겁다. 별난맛을 가지고 있으나 비싸다. 특이한 포장 빵 보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