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나들이 (3) 은파호수공원ㆍ공설시장
진포해양공원 관람을 마치고 시내에 있는 은파호수공원을 향했다.
은파호수공원
고은 시인의 "삶"이라는 시비가 있다.
데크길은 폭이 넓어 겉기 좋았다.
비가 내릴 징조인 먹구름이 몰려온다. 얼른 차로 돌아가 비응도로 향하였다. 비응도에 도착하니 비가 제법 내린다.
어느 항도 그렇지만 비응도도 모든 식당의 식비가 높다. 왜 그럴까? 한 식당어 들어가니 휴식시간인지 인척이 없다. 그냥 나왔다. 궁리끝에 군산공설시장으로 향했다.
군산공설시장
찌게거리 꽃게 5마리와 오징어를 사고 나오니. 문앞에 또다른 시장이 보인다.
볼게 없는 시장구경을 마치고 호텔 향하였다. 새만금청 앞에있는 베스트워스턴 호텔이다.
베스트웨스턴 호텔
1일 입주(?) 기념으로 무료 커피 한잔 준다. 투원룸이다.
호텔서 내려본 전경
저녁을 비응도에서 해결하려했으나 바가지식대로 이성당에서 구입한 야체 코롯게로 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