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비촌 [영주/속초 2박3]
소수서원의 관람이 뭔가 좀 부족한 감이 올때 선비촌이란 길안내가 눈에 들어 왔다. 뭔가 싶어 한참을 걸어가니 영주내의 고가옥을 이곳에 재현하고 숙박까지 가능케한 민속촌을 지어 놨다.
선비촌 관람을 마친후 영주365시장으로 향했다. 그저 중식을 먹으로 들렸는데 아뿔사 가는날이 잠날이라 윌요일은 문닫고 쉰다.
영업중인 추닭집에서 닭강정을 사들고 차내에서 울진으로 이동하며 해결.~~!! 울진 XXX호텔 도착..!
XXX호텔은 여행바우처 지원 5만원을 포함한 72천원으로 제값을 못한다. 굳이 별을 주자면 별 다섯개중 별반쪽.. 완전 여인숙 수준이다..
끼니해결을 위해 울진바지게시장으로 이동했으나 역시 가는날이 장날 한가하게 놀고있다. 어쩔수 없이 근처의 대지국밥으도 저녁을 해결하고 굳 나잇 !
돼지국밥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