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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남북 (여행탐방) 여행
동해 양양 이박삼 3 이동중
양양으로 이동중 묵호항이 가까운 곳에 골담길과 도째비골이 있다.
배꼽시계가 깔딱거려 초당 순두부집을 찾아, 순두부백반으로 배꼽을 잠재웠다.
중식후 주문진 건어물시장에서 뜻밖의 차량 사고를 당했다. 범퍼가 구멍이나고 트렁크 일부 칠이 벗겨졌다. 상대차주의 보험 처리후 양양으로 이동했다.
양양에 도착후 호텔 체크인을 하였다. 이 호텔은 생활형숙박 아니면 분양식 분양식 호텔인것 같다. 새로 막 지은 호텔로 시멘트 냄새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으며 보때문인지 가성비 갑이다.
여기에 봄철 숙박 바우처 2만원권으로 3만5천7백원에 머물수 있었다. 그것도 트윈 베드 주차장뷰.!
체스터톤스 호텔 내부 객실과 외관
또다시 저녁 시계가 배꼽을 두두린다. 어슬렁 거리며 대포항으로 이동해 오징어순대와 모듬 튀김으로 저녁을 해결하였다.
오징어순대 하나 1만7천원과 모둠튀김 세트3이 1만2천원 합이 2만9천원이다. 가만이 보니 어디선가 튀김을 가지고 온다. 누군가 전문적으로 튀겨 공급하는 것은 아닐까? 외식물가가 이러니 손님이 없지! 잠이나 자자! 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