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1 캠프서빙고
옛 용산 서빙고 #미군장교숙소 5 단지가 개방된지 수년이 흘렀다. 하나의 타운이 형성된 미군기지 마을을 둘러보았다.
용산기지의 동남쪽에 위치한 미군 장교숙소 부지는 조선시대 얼음을 저장하던 서빙고가 인근에 있어 조선 초부터 ‘서빙고’로 불렸던 곳으로 2020년 8월부터 개방되었다.
'서빙고역'에서 하차 후 길건너 좌측으로 가면 바로 입구가 나온다.
일제의 패망 후 미군들은 ‘캠프 서빙고(Camp Sobinggo)’라고 불렀으며 휴전협정 직후 미8군이 용산기지로 이전하면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용산기지( Yongsan Garrison)’로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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