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베트남식당 맛집
안산역 앞의 원곡동에 있는 다문화거리는 반월공단이 생긴 이래 안산에서 가장 오래된 주택 단지 중의 하나다. 반월공단과 안산역의 접근성으로 외국 노동자의 왕래가 많아지면서 자연적인 외국인 다문화거리가 되었다.
이동 인구의 80%가 외국인(?) 이다.
날도 쌀쌀하고 해서 '베트남 고향식당' 이라는 곳을 방문하였다.
22년 전인 2002년부터 지켜온 식당
그동안 이런저런 사람이 많이 방문한 모양이다.
주문한 닭쌀국수.. 맛은 그럭저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