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2014
가을 단풍철이되어 그 유명하다는 경기 광주(곤지암)에 위치한 #화담숲을 가기로 하였다. 현장에서는 입장권을 판매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예매후 입장 2시간 전에 QR 코드 입장권을 보내준다.
이 방법을 경기장ㆍ공연ㆍ열차 등의 매표에 이용하면 암표 등의 부조리가 없어질텐데 왜 사용하지 않을까?
본격적인 단풍이 아직 내려오지 않은 데크길은 전구간이 유모차나 휠체어 이동이 가능하며, 중간 중간 쉬어 가며 천천히 걸으니 3시간 가량 걸렸다.
화담숲 입구
이끼원
5곳의 스태프를 모두 찍으면 매표소에서 선물(마그네틱)을 준다.
자작나무숲
소나무정원
화담숲의 하일라이트는 소나무정원이 아닌가 싶다.
구본무 전 KG 회장의 화담숲 설립 배경이 설명되어 있다.
분재원
암석ㆍ하경정원
전통담장길
추억의정원
운수휴당
출구
LG 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설립 운영하는 수목원으로는 입장료가 일반 수목원(12,000원)과 같아 누구를 위한 공익사업인지 의심스럽다.
더우기 화담숲은 잘 만들어진 수목원 느낌이다. 자연의 멋보다는 폭포를 포함한 대부분이 인위적인 자연 정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