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골동내 어느집 고목(죽은)나무에 사철나무 비슷한게 고목을 타고 넝쿨처럼 올라가고 있다.(잎사귀를 보면 사철나무가 맞다) 잘됐다 싶어서 두줄기 뿌리부분을 캐서 동쪽 사립문이 설 자리옆 바위에 얼른 심었다. 살런지 죽을런지~~ 넝쿨이 뻗어 올라올런지~~ 잘은 모르지만~~! 저놈들이 자라 넝쿨이 돼야되는데~~!! 고향 떠나 버렸다고 열받아서 넝쿨 않나오는거 아닌가~~? 아직도 공사중인 돌길(지름길)... 전체 30여 미터중 아직도 10여 미터는 미완성으로 남았다...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