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래 행사로 매년 이때쯤되면 청매실을 수확해 매실 효소액를 만든다. 매실청 (효소액) 담그기 매년 6월 중순이 되면 매실 효소를 담근다. 예년보다 기온이 높아 며칠 빠르게 매실 수확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올해 작황이 좋지 않다. 특히 3그루의 매실나무중 이유없이 한그루는 천천히 말라죽었다. 천천히 말라... by idol from 화양별곡 그런데 올해는 매실 수확할 때가 아직 아닌데 매실에 누런 빛이 돈다. 조금더 놔두면 홍매실이 될께 뻔해 매실을 따기로 했다. 불행이도 작년에 매실나무 한그루가 돌연 사망해서 수확량이 부족해질...
며칠전 살이 빵빵 오른 청매실이 주인장도 모르게 꽃을 피웠다. 청매실 살이 꽉차 빵빵한 꽃눈 꽃을 피우기 시작 하였다. 미선나무 매실 나무 옆에 부실하게 서있는 미선나무.. 이놈들도 주인장 한눈파는 사이 꽃망울이 매쳤다. 분홍 미선나무 꽃망울 2025.3.26 분홍 미선나무는 하룻밤새 꽃을 피웠다. 흰색 미선나무 꽃망울 202503.31 흰색 미선나무가 꽃을 피기 시작했다. 백목련 백목련 2025.3.27 2025.3.29 그제까지 이쁘게 흰색이던 목련 꽃이 오늘 아침 어제푸터 영하 2도의 날씨에 동해를 입어 누렇게 가버렸다 2025.3.30 꽃이 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