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살이 빵빵 오른 청매실이 주인장도 모르게 꽃을 피웠다. 청매실 살이 꽉차 빵빵한 꽃눈 꽃을 피우기 시작 하였다. 미선나무 매실 나무 옆에 부실하게 서있는 미선나무.. 이놈들도 주인장 한눈파는 사이 꽃망울이 매쳤다. 분홍 미선나무 꽃망울 2025.3.26 분홍 미선나무는 하룻밤새 꽃을 피웠다. 흰색 미선나무 꽃망울 202503.31 흰색 미선나무가 꽃을 피기 시작했다. 백목련 백목련 2025.3.27 2025.3.29 그제까지 이쁘게 흰색이던 목련 꽃이 오늘 아침 어제푸터 영하 2도의 날씨에 동해를 입어 누렇게 가버렸다 2025.3.30 꽃이 피기...
겨울이가 봄을 놔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봄이 못올소냐! 봄은 그렇게 살살 오고있다. 복수초 제일 먼저 봄을 알린 복수초는 이제 떠나겠노라고 마지막 경고를 한다! 산수유 기다렸다는 듯이 산수유가 꽃망울을 살포시 터트렸다· 이에 질소냐 터트릴 준비를 하는 운용매와 청매실... 운용매 운용매 3월16일 꽃망울이 터졌다 청매실 산마늘 600 고지 이상과 울릉도에서 자라는 산마늘이 올봄도 머리를 내밀고 올라왔다. 촌집 산마늘(명이나물)은 심은지 10년이 다되가는데 제대로 자라지 못한다. 미선나무 3월17일 미선나무도 꽃망울이 터졌다.
봄이 오는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린다. 언제 시작되었는지 모르게 슬며시 다가와 제각기 자태를 드러낸다. 제일 먼저 꽃을 피운 복수초는 조그만 꽃망울을 벗어나 화짝 피웠다. 산부추 종류 싹 수선화 튤립은 벌써 땅을 뚫고 지상으로 올라왔다. 알프스 민들레 산마늘(명이나물) 산수유 꽃망울 청매실 꽃망울 카네이션 불루베리도 옮겨심었다... 무스카리 크로커스 빈카마이너(빈카메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