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할미꽃 구입
날이 무척 따뜻해졌다..
전날까지만 해도 아침에 얼음살이 보였는데..
따뜻한 봄날이 되어 기온이 한낮에 20도가 넘는듯하다..
주전에 사다심은 연화바위솔은 가지를 죽죽 뻗어 일부 분가(?) 했다..
괴산 장터에서 만난 동강 할미꽃.. 2뿌리를 사서 자연환경과 유사하도록 마사토를 덮은 흙바닦에 심었다..
아래 사진 오른쪽이 아직 꽃이 피지 않은 흰색 동강할미꽃..
동네 주민은 넓은 농지에 브로컬리를 심었다..
3~4명의 사람이 500여평을 반나절에 심어버렸다..
구경차 갔다 모종 몇포기를 얻어 하우스안에 심었다..
뒷산에 올라보니 뱀딸기가 노란 양지꽃을 피웠다.. 한포기 슬쩍 뽑아 마당한구석에..~~
백합 구근이다.. 겨울에 노지 동면한다고 해서 한뿌리사서 심었다..
잘 보이라도 거실 앞 태양이 쫙좍 내리는 좋은 자리에 심었는데..
직사광선이 없는 그늘진곳이 서식지라고 한다..에고~~다시 옮겨 심어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