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이 복없는 놈..
부동산 투자를 하는것도 아닌데 그다지 잘 풀리지는 않는다
어렵게 촌놈되려고 노력하는데 부딪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처음엔 보령땅에 어렵사리 900여평 계약했는데 가까운장소에
어마어마하게 큰 양계장이 있어 계약금 날리고 취소하였고
자주갈수 없어 잘지어주겠노라고 하는 엉터리 건축업자에게 맏겼더만
완벽하게시리 판자집을 지어 놓는다.
그나마 7~8월 질긴 장마덕에 오늘까지도 공사가 완공되지 못하고 있다.
이제 남은것은 방바닦 콘크리느와 미장 공사, 전기 스위치와 각종 전기기구, 그리고 도배와 장판 등..
언제나 마무리 할려나? 올해안에 끝날려나?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기왕 늦은거.. 하나님모양 넓은마음으로 기다려 보자..
아래와 같은 집이 되기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