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와 땅콩을 캐보기로 했다. 봄에 많이 가물었는데 생각보다는 수확량이 좋다. 고구마 고구마밭 비닐을제거 하고..?.! 한삽 뜨면 ! 고구마다~!..! 수확량이 괜찮다. 크기가 많이 커져 수일내도 캐내야 하는데~~!! 땅콩 땅콩은 줄기에 붙은 더듬이 같은 지방관이 내려와 흙을 파고 들어가 땅콩을 만든다. 촌집 툇마루(?)는 건조장이다. 기타 9월이 되자 멧돌호박은 더많이 달린다.봄에 줄기자르기를 잘 못했나 보다. 15cm 정도의 마지막 수박도 하나 달려있다. 참외는 말라버린 줄기에 몇개가 달렸다. 참외 맛이 날까? 작년부터 감이 열...
가을 문턱에서 겨울내 먹거리인 김장 김치를 준비해야 한다. 집집마다 김치냉장고가 있어 김장계절이 따로 없이 아무때나 먹을수 있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텃밭에 직접 가꾸어 먹는 저공해 먹거리를 어디에 비교하랴.. 우선 배추모종인 황금배추 반판 64 뿌리 상추와 아욱도 심었다 쪽파 종자 배추 모종 이식 상추 이식 아욱 이식 쪽파 심기 무우밭
지난 여름 가을 김장배추를 다른 이웃보다 2주 늦은 8월 말에 심었다. 옥수수를 배고난 자리에 별다른 손질없이 배추모종만 심었는데 키만 멀대처럼자라 저게 뭐가 될려나 했는데 우려와는 달리 제법 배추같이 생겼다.. 배추와 무우 텃밭 김장준비 제일작은놈이 한뼘 넓이다 배추속 게중엔 별종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