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지 120일이 지난 고구마를 샘플로 몇줄기 캐보기로 했다. #고구마심기 고구마 크기를 작게 하기 위해 포기를 가깝게 심은 고구마밭 고구마크기가 딱 좋은 A 급인데 너무적게 달렸다. 3 뿌리 캔놈이 요놈 들이다 [2024.10.4] 우리 방식은 고구마 줄기를 걷어내고 삽으로 파낸라 고구마 수확 오늘은 고구마 수확하는날.. (#고구마심기) 고구마 순을 제거한 고구마 밭.. 올해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장마 아침.. 간밤에 고구마 밭엔 손님이 다녀갔다. 매년 행사처럼 지나가는 고라니의 습격.. 다른해 보다 더 맛있게 식사를 하고 갔다. 이제 넝쿨이 퍼저가는 초기인데 뜻어먹고 가면 성장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고구마심기 잎사귀만 맛있게 냠냠.. 놈들이 오늘밤에 또 오지 안을까.
매년심는 옥수수와 고구마 .. 올해도 변함없이 심기로했다. 옥수수 모종 옥수수 모종은 #대학찰옥수수 [2024.5.6] [2024.5.12] 곁가지 순치기 옥수수 곁가지가 올라온다. 순치기를 해주라 하는데 하지않은 놈하고 그렇게 큰 차이가 없는것 같다. [2024.5.19] 어제까지 멀쩡하던 옥수수대 하나가 절단되어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뮌가 갉아 먹은 자린데.. 누글까? [2024.5.21] [20...
오늘은 고구마 수확하는날.. (#고구마심기) 고구마 순을 제거한 고구마 밭.. 올해는 1단(100줄기)만 심었고, 작은 고구마을 얻기 위해 촘촘히(15cm간격) 심었다. 왠놈이 낫 날이 다 들어갈 정도로 굴을 파고 고구마를 얌얌..! 가장 많이 달린 다부자 상! 햇볕에 말리고 박스에 넣어 보관하면 구황 작물이 된다.. 고구마 텃밭 쪽엔 몇년째 묶은(?) 돌덩이를 올해는 빼 버렸다..
밤고구마 한단.. 자연상태로 겨울보관이 좋지 않아 밤고구마를 심기로 했다. 애년 2단을 시었으나 올해부터는 1단 (100줄기) 만 심기로 하였다. 하룻밤 물에 담근다. 뿌리형성에 도움을 주는 발근제와 소독약 등은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다행히 줄기가 활착되었나 보다. (6월9일)
가을걷이 끝판인 고구마 오늘도 희망을 걸어본다. 이녀석 들도 지난번 맷돼지가 휩쓸고 지나간후, 줄기를 다시심은 텃밭이다. 우선 고구마줄기를 잘라냈다. 그래도 고구마는 달렸다. 생쥐가 고구마를 갉아 먹는가 보다! 오늘의 다산 한뿌리 고구마가 만들어진 줄기를 다시 심어서 그런지 모양이 좋지 않다. 대다수의 고구마가 잔뿌리만 무성하다. 아마도 늦게심어진 영향인것 같...
추석이 지났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지난 봄에 #멧돼지가 휩쓸고간 고구마 밭에 미처 파먹지 못한 뿌리가 몇개 남은게 기억난다. 아침에 고구마 밭을 쳐다보다 궁금해 파보기로 했다. 다시심은 놈은 이제 겨우 새끼손가락만 한게 붙어 있다. 다 재켜두고 살아남은 뿌리가 4개나 있어 파보기로 했다. 고구마는 심은후 100일이 되면 상품성이 좋은데, 135일이나된 이놈들은 제법 ...
[6월23일] 간밤에 맷돼지가 다녀갔다. 이제 겨우 자라기 시작한 고구마밭의 일부를 해쳐놨다. 어느 한해는 감자밭을 파해쳐 탁구공만한 감자를 몽땅 먹어치웠다. 나머지 일부 감자밭은 며칠후 다시찾아와 싹쓰리한 해도 있었다. 원래 이런모습이었다. 파 해처놓은 고구마밭 고구마 줄기는 이제겨우 뿌리를 내렸는데.! ! 자랄수 있을까 모르지만? 아까위서 다시 심고 멀칭비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