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고랑만들기 2탄
코로나의 습격으로 아마도 부식거리를 자급자족해야 할것 같다..
머슴식으로 삽과 괭이만 가지고 고랑을 만든다..
겨울내 먹을수 있는 고구마와 옥수수 그리고 땅콩을 주로 심어야 겠다..
작년에 고구마심었던 자리... 우선 흙을 모아 이랑을 만든다..
다른쪽도 이랑을 만들고 퇴비와 유박을 적당히 뿌리고 섞는다..
멀칭비닐을 쒸워 마감한다..
나도한장 찰칵..
지금 심을수 있는건 상추뿐이다..
오미자 그물망도 손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