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모종 심기
텃밭갈고 5월 들어서면 대부분의 작물심기가 끝난다. 촌집에도 더 덥기전에 수박ㆍ참외ㆍ오이ㆍ호박ㆍ고구마 등의 모종을 구입했다.
구입한 모종이 3만3천원이다. 작년엔 큰수박 여럿을 수확해 모종비를 뽑았는데.. 올해는 어떨까?
이것저것 다 심어농은 촌집 텃밭
참외 모종하나가 축 늘어져 있다.
비가 촉촉이 내리는 날 아침.. 참외 모종이 하나둘.. 시들어간다.
복수박 모종 하나도 축 늘어져 있다
덤으로 가져온 꽈리고추..
고구마는 끝부분을 물에 담구어 하루밤 방치하고 다음날 심는다.
고구마 줄기 심기
간밤에 옥수수 밭에 도둑이 들었다. 농산부 장관께 수사부탁드렸더니 고라니일거라고..!
비닐멀칭에 커다란 흔적을 남겨 놨다.
한놈은 옥수수 목을 잘라놨다.
곁순 자르기
날씨가 더워서 그러나?곁순이 빠르게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