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 옮겨심기
보통은 5월이 되어야 모종을 텃밭에 정식하는 옥수수를 동네 고참들은 심기시작했다. 우리도 덩달아 구입해 심었다.
구입한 모종들..
옥수수 1판(128구)
깻잎 10 포기
아삭이 고추 3포기
미인 고추 3포기
흑찰 토마토 5포기
방울 토마토 5포기
가지 3포기
쑥갓 6포기
이제 남은건 고구마, 수박, 참외, 호박, 오이 등이다. 이놈들은 날씨가 조금만 추워도 잎이 얼어 말라버린다.
대학찰옥수수 모종
2곳으로 나누어 심었다
옥수수 정식
간밤에 고라니가 다녀갔다. 멀칭비닐을 밟아 구멍을 냈다.
한포기는 목을 잘라버렸다
옥수수 곁가지가 나오기 시작한다
곁가지 제거하기
옥수수 자라는 속도가 무척빠르다. 며칠사이에 키가 허리에 다달았다
방울 토마토 모종
흑찰 토마토 모종
토마토 정식
지난 주말 냉해로 흑찰토마토가 잎이 말라간다.
냉해 입은 토마토가 새싹이 올라온다.
동해 입은 잎위로 새로 싹이 돋았다
앞줄 흑찰토마토 / 뒷줄 방울토마토
지지대를 만들었다. 왼쪽 흑찰토마토 오른쪽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는 냉해를 입어 성장이 느리다.
깻잎 모종
깻잎 정식
깻잎 끝이 이상하다.. 꽃이 피는걸까?
쭈글쭈글한 잎은 시간이 지나면서 정상적인 잎이 된다.
미인 고추 모종
아삭이 고추 모종
고추 정식
앞줄 아삭이고추/ 뒷줄 미인고추
가지 모종
가지 정식
일기예보에 어제 오늘 촌집 아침기온이 2도라고 한다. 일이 있어 안산을 다녀왔더니만 가지가 추위를 견디지 못해 냉해를 입었다.
잎 가장자리가 말라 버렸다
올해는 감자도 한파로 종자가 얼어 다시 심었었다.
2025.5.17
동해입어 마른 가지위로 새싹이 돋았다.
동해입은 가지가 되살아났다.
쑥갓 모종
쑥갓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