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청천면 화양동 야영장이 국립공원 구역에서 제외돼 국립공원 관리공단의 군유지 교환 제의를 받고 이곳에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한다. 화양동야영장 2만3446㎡ 의 국립공원 괸리공단 소유지를 군유지 2만5406㎡ 를 교환하기로 하고 현재 환경부에 협의 요청을 한 상태다. 군은 환경부와 땅 교환이 완료되면 올 상반기에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를 거쳐 실시설계 후 착공에 들어가, 사업비 45억원을 들여 양반길과 연계한 산책로,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천막과 자동차 야영 사이트, 체육·놀이시설, 편의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