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1박2일 여행
간만에 속초를 1박2일로 여행하였다.
괴산 촌집에서 출발하니 강릉까지 3시간반이 걸렸다.
경포대에 둘러보니 예전에 없던 커다란 호텔이 생겼다.
엄지네꼬막식당에서 꼬막비빔밤으로 중식을 해결하였다.
BTS 앨범자켓을 촬영한 곳이 있다. 몇몇 중국 젊은 여행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예스러운 장터의 맛이 사라져 버렸다.
속초에서 1박한 씨크루즈 호텔..
속초도착후 호텔체크인한후 근처에 속초중앙시장을 방문 하였다. 오징어 순대와 아바이순대를 저녁으로 먹고 만석통닭 속초술빵 티각태각부각을 사들고 나왔다.
다음날 8시경에 설악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다. 특히 다른점은 회국인 들이 꽤나 많아졌다. 특히 코쟁이 들도 많이 보였다.
신흥사를 한번 둘러보고 걷기좋은 비선대로 트레킹을 나섰다. 일정구간은 무장애구간으로 포장도로다.
갤럭시 100배줌으로 당겨찍은 영상.. 망원렌즈 무거운 카메라가 필요없다.
비선대 트레킹후 실로암 메밀막국수 집에 들러 중식을 해결하였다.
그간 사용되어온 구 사옥(?)이 을시년스럽게 있었다.
속초엑스포광장에 오니 설악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축제라기보다는 먹거리 살거리만 있는 커다란 장터다.
문화축제에 왠 국산방산장비를 (실제사용하는 전차종류) 전시하고 있다.
근처에 옛 소형 조선소를 그대로 모티브한 카페인 #칠성조선소카페를 둘러 봤다.
크기나 규는 강화도에 있는 #조양방직 카페에 미치지 못하였다.
조선소 구옥중 하나엔 불루라는 컨셉으로 박희순 화가의 개인전이 열 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