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가 들이 닦쳤다.
며칠전 살이 빵빵 오른 청매실이 주인장도 모르게 꽃을 피웠다.
살이 꽉차 빵빵한 꽃눈
꽃을 피우기 시작 하였다.
매실 나무 옆에 부실하게 서있는 미선나무.. 이놈들도 주인장 한눈파는 사이 꽃망울이 매쳤다.
분홍 미선나무 꽃망울
분홍 미선나무는 하룻밤새 꽃을 피웠다.
흰색 미선나무 꽃망울
흰색 미선나무가 꽃을 피기 시작했다.
백목련
그제까지 이쁘게 흰색이던 목련 꽃이 오늘 아침 어제푸터 영하 2도의 날씨에 동해를 입어 누렇게 가버렸다
꽃이 피기 시작한지 이틀만에 여하의 날씨에 꽃잎이 얼어 색이 누렇게 되어 말라갔다.
남아있는 새 꽃봉우리는 하얗게 피었다.
자목련 꽃이피기 시작했다. 자목련은 백목련보다 2주정도 개화가 늦다.
2025.4.15
이놈들은 주인장이 신경쓸 틈도없이 꽃이 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