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봄소식 (복수초)
3한4온이 사라진지 오래된 우리나라 날씨가 그래도 절기따라 계절은 바뀐다. 부지런한 촌동네 머슴들은 벌써 퇴비나르라 촌집주변에 거름냄새가 진동한다.
그래도 촌집마당의 봄전령 복수초가 주인장도 모르게 어느덧 꽃대가 올라와 개화를 기다리고 있다.
꽃망이 터질새라 꽉꽉 감싸고 있다.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린날.. 촌집도 눈이 제법내렸다. 눈 내린 자리에 눈이 녹고 복수초 꽃몽우리만 삐쭉 올라 왔다.
하룻만에 꽃봉우리가 열린다.
복수초 꽃이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한다
복수초가 만개하였다. 기온이 높아지면 잎도 사라지코 땅속에서 뿌리만 남아 내년에 다시 꽃을 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