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난 칸나
참 이상한 일이다..
수년 전에 차디찬 겨울을 넘기지 못하고 씨가 말라버린 칸나가 수년이 지나 되살아 났다. 지난 봄까지도 소식을 모르던 놈이 잡초를 제거하던 중 찾아냈다.
하기는 수천년이 지난 볍씨도 되살아나는 경우도 있으니 거기에 비 할바는 아니다.
칸나 두포기가 되살아 났다.
거기에 사라져버린 워터코인도 미니연못 한 구석에 되살아 나고 있다.
그런데 칸나는 그 해를 끝으로 다음 해에는 살아나지 못했다.
참 이상한 일이다..
수년 전에 차디찬 겨울을 넘기지 못하고 씨가 말라버린 칸나가 수년이 지나 되살아 났다. 지난 봄까지도 소식을 모르던 놈이 잡초를 제거하던 중 찾아냈다.
하기는 수천년이 지난 볍씨도 되살아나는 경우도 있으니 거기에 비 할바는 아니다.
칸나 두포기가 되살아 났다.
거기에 사라져버린 워터코인도 미니연못 한 구석에 되살아 나고 있다.
그런데 칸나는 그 해를 끝으로 다음 해에는 살아나지 못했다.
다음해에는 흔적도 없고 새싹도 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