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 쯤 피는 꽃
상사화가 꽃대가 올라오나 싶더니만 어느새 키가 훌쩍커지고 꽃이 피기시작한다.
가냘프기로 뒷줄서라면 서러울 부추도 하얀꽃이 피었다. 식용이지만 씨가날려 피기도하고 흙을 옮기며 자연적으로 이사하여 살고있다.
올해는 유난히 키가큰 족두리꽃도 별난 꽃잎을 자랑하고 있다. 잦은 비로 인해 식물들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키 자랑하고 있다.
목백일홍 배롱나무 꽃은 초여름 시작하여 아직도 피고 있다.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도 꽃이피기 시작한다.
개미취
안개낀 아침의 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