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와의 전쟁
시골생활은 잡초와의 전쟁이다. 풀을베고 돌아서면 그사이 잡초가 자란다. 고구마밭 고랑사이에 방초 매트를 깔지 않은쪽의 잡초는 고구마를 자라지 못하게 한다.
잡초를 일일이 낫으로 제거하고나니 그제서야 고구 줄기가 제대로 뻗어 나간다.
고구마밭 이랑 사이의 잡초를 낫으로 잘라냈다.
잔디사이에 세력을 키운 토끼풀
토끼풀은 줄기를 전부 파냈다.
파낸 토끼풀 줄기
땅콩밭 사이의 풀을 베어내니 고속도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