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
3월초 날씨가 예년보다는 따뜻하다.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복수초는 10여일 빠르게 노란 얼굴을 화짝 내밀었다.
경칩인데 개구리 구경은 못하고, 도룡뇽은 벌써 깨어 돌아다니고 있다. 부지런한 두더지도 촌집 땅 여기저기를 파 해지고 있다.
복수초
따뜻한 대지는 요란한 봄 소식을 알린다.
크로커스
기린초
매발톱
산부추
산마늘
튤립
수선화
텃밭에 쓸 퇴비도 구매.. 1포에 4천원...
명이나물
바늘부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