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와 고구마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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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4 2024.04.23 50 3
매년심는 옥수수와 고구마 ..
올해도 변함없이 심기로했다.
옥수수 모종
옥수수 모종은 #대학찰옥수수
[2024.5.6]
[2024.5.12] 곁가지 순치기
옥수수 곁가지가 올라온다. 순치기를 해주라 하는데 하지않은 놈하고 그렇게 큰 차이가 없는것 같다.
[2024.5.19] 어제까지 멀쩡하던 옥수수대 하나가 절단되어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뮌가 갉아 먹은 자린데.. 누글까?
[2024.5.21]
[2024.5.30]
[2024.6.7] 옥수수 자라는 속도가 빨라진다.내 어깨 만큼 되어간다. 추비를 하지않아 영양부족로 잎이 연한 녹색이다.
[2024.6.16] 키가 2미터를 넘어버리고 숫꽃이 피기시작했다.
[2404.6.18] 옥수수가 대가 나오기 시작한다.
[2024.6.23]
[2024.7.12] 옥수수 수염이 말라 다음주부터 따야겠다.
정식 수확한 햇 옥수수
고구마 심기
고구마는 종류는 밤고구마로 심기전에 줄기를 물에 서너시간 담가 두었다. 보통은 하루밤을 담궈두나 밤새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바로 심었다.
늘어진 고구마줄기 다시살아나는게 신기할 뿐이다.
[2024.5.5] 어린이날 종일 비가내린다
고구마순은 전부 고개를 들고 살아났다.
[2024.5.30]
[2024.6.7] 고구마 줄기가 본격적으로 뻗기 시작한다.
[2024.6.16] 줄기를 뻗기 시작한다.
[2024.6.23]
[2024.7.24]
빈공간 없이 고랑사이를 고구마 줄기가 모두 채웠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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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해보다 옥수수가 2주정도 빨리 익어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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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삶기
껍질을 한두장 정도 남기고 삶는다. 우리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오직 맹물에 삶거나 찐다. 찐옥수수 보다는 삶은 옥수수가 식감이 좋다. 그러나 당도는 찐옥수수가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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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11
간밤에 고라니가 고구마밭을 다녀가 맛있게 얌얌 하시고 식대도 안내고 그냥 가셨다.
#고구마밭수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