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고구마 고추심고 맴맴~~
지나가던 예전의 이장이
호미들고 쇠스랑으로 땅파는 우리가
보기 애처러웠는지
공사중이라 밭을 일구지 못한 공간을
트랙터러 로타리 작업을 해주었다
공사중 남은 흙을 굴삭기로 덮은후 평탄작업을 해두었고~~
지나가던 이장이 "우리가 해줄수있는건 이것밖에 없어요" 하면서 로타리작업을 해주었다.. 감사..
괴산 장터에서 사온 밤고구마 줄거리 해남출신(?) 이란다. 1단(100뿌리) 만원에 판다.. 지난주 까지는 만2천원 했는데 2천원이 내렸다..
밭에 옮겨 심었다.. 고구마는 심은후 급수하지말라고해서 물도 안주었다..
모종파는곳에서 같이 구입한 곤드레 텃밭 한쪽에 심었다.. 한뿌리 500 원 10뿌리 구입
다른편엔 고추를 36포기 심었다.. 올 가을쯤 고추가 만들어질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