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무 심기
무도 배추와 마찬가지로 새 고랑을 만들지 않고 감자 수확하고 남은 고랑을 이용하였다.
마침 집에 있는 씨앗들의 생산년도가 4~5년이 지나 새로 구입하였다.
2~3천원 하던 놈이 올해는 5천원이나 한다. 게다가 양도 반이상 줄어든 1000립 이다.
생산국이 뉴질랜드..! 국산은 없나?
[2024.8.30] 심은지 삼일만에 싹이 올라왔다.
무우 싹나는게 시원치 않았다. 몇차례 물세례를 받은후 싹이 많이 올라 왔다.
[2024.10.2]
무씨를 심은후 새싹을 왠놈이 갉아 머는다. 아마도 달팽이 인거 같은데.. 어쩔수 없이 진딧물 약을 치니 잎이 살아난다.
한달이 지나니 뿌리가 무우가 되는 놈이 있다.
[2024.10.13]
평소보다 늦게 심은 무.. 잘 자라고 있다.
[2024.10.24]
[2024.10.27] 3일 안산을 다녀오니 청벌레가 무우잎을 다 갉아 먹었다.
청벌레.. 잘먹고 소화시킨 흔적을 남긴다.
잎을 갉아먹어 자라질 안는다.
청벌레로부터 자유로운 무우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