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남북 (여행탐방) 여행
동해 양양 이박삼 4 흔들바위
어제 체크인한 호텔은 아침을 주지 않는다. 아침용으로 김밥과 도시락을 미리 준비 했다.. 간단이 끼니를 해결하고 설악산으로 출발한다. 십수년만에 흔들바위까지만 걷기로 한다.
어제 머문 호텔도 주차장뷰.. 가성비 짱..
아침으로 준비한 도시락과 김밥.. 편의점에서 구매했다.
호텔을 벗어나 설악동으로 이동한다. 이른시간이라 주차장엔 인적이 뜸하다. 다만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다.
소공원 주변
운무에 올라선 설악산 바위 봉우리가 여러 형상으로 보인다.
오름길 주변의 나무가 모두 썩어 나뒹군다.
오름길 멀리 울산바위도 보인다.
흔들바위 주변
둥근 바위가 어떻게 큰바위 위로 올라 갔을까?
좀더 세게 밀어 !
흔들바위
주변의 동굴 암자
흔들바뮈 주변도 모두 암석이다.!
산을 내려오니 점심때가 되었다. 주변을 찾아보니 흥부네밥상이란 식당이 있다. 도착하니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 인데 앞선 4번째 기다림이 있다.
흥부네밥상
오늘은 이것저것 재껴두고 흥부네밥상 기본 상차림을 주문했다. (빨리나오니까 !) 이 식당은 오후 2시30분 까지만 영업한다.
비가 꾸여꾸역 내리기 시작한다. 촌집 까지는 4시간 가까이 걸린다. 출~바-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