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남북 (여행탐방) 탐방
장고항
장고항
수백억을 들여 만든 항만 시설이 캠퍼들의 성지가 되어버린 당진 석문 장고항.. 그 성지를 들러봤다.
눈이 내린 평일이라 그런지 주차장과 잡석지에 몇몇 알박이 캠핑카 외는 의외로 텅텅 비어있다. 주말엔 400여 이상의 캠퍼들이 방문 한다..
텅텅빈 장고항 주차장, 몇 일전에 내린 눈은 아직도 남아있다.
주차장은 주차법에 따라 캠핑카가 없고, 잡석지에는 장박으로 보이는 캠핑카와 카라반이 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정박된 어선들..
이동 커피 푸드 트럭도 예외는 아니다.
방파제 끝에 있는 등대
해돗이 명소인 노적봉과 용천굴.. 밀물로 갈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