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남북 (여행탐방) 여행
포항 구룡포 (호미곶)
과매기와 물회 그리고 포스코의 고장 포항에 왔다.. 때마침 점심시간이 되어 우리는 상표 때문에 곤욕을 치른 #덮죽 집으로 간다. 이집은 하루 100 인분만 판매하고 오후 3시에 영업을 종료한다고 한다.
더신촌스 덮죽
그냥 흰쌀죽에 소고기 토핑을 올려 섞어 먹는 '소문덮죽'과 해물과 시금치로 만든 '시소덮죽'을 주메뉴로 한 말그대로 죽에 덮은 '덮죽' 이다
오천오일장
중식을 죽으로 때운 후 포항에서 가장 큰 5일장이 열리는 #오천시장을 둘러봤다. 시골 촌할매들이 텃밭에서 직접 길러 파는 로컬 채소가 많이 보인다.
해풍을 먹고자란 시금치
오천장을 떠나 구룡포 새천년 광장으로 가는 중에 구령포시장 근처에 찐빵파는 엄마찐빵집에 들려 찐빵도 맛보았다. 찐빵은 대부분의 맛이 도진개진이라 특별하지는 않다.
엄마찐빵
달짜근한 찐빵을 맛보고 다음 목적지인 구룡포 새천년광장으로 이동하였다.
새천년광장(해맞이광장)
#새천년기념관 이것저것 전시하며 유료다.
#상생의손 앞에는 꺼지지 않는 불이 켜져있다
호미곶
영일대
오늘의 최종 목적지지며 숙소가 있는 #영일대해수욕장
멀리 #포스코가 보인다
영일대 주변엔 여러 조각상이 있다. 그 중의 하나인 '금연의종'
#영일대
장미공원